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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통하여 금융서비스 제공자는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시장에 테스트할 수 있고, 소비자는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금융 당국은 서비스의 운영 결과를 토대로 제도와 규제를 개선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개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른 4차 산업혁명의 등장은 금융산업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기존의 틀을 뛰어넘는 혁신적 비즈니스모델의 융합은 기존 금융산업의 울타리를 허물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기존의 엄격한 인허가제도 및 다양한 영업행위 규제는 변화의 물결에 따른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출현시키는 데 다소 어려움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러한 금융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고, 규제로 인한 사업화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정부는 2019년 4월 1일 금융혁신지원 특별법을 시행하여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는 신산업의 육성과 소비자 보호 등의 공익적 가치를 균형있게 고려하면서 정교하고 안전한 금융규제 설계를 추구하는 제도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이고, 규제를 개선하여 혁신에 한 걸음 다가가겠습니다.

배경

  • 각국 정부의 활발한 핀테크 지원 정책
  • 금융회사 위주의 엄격한 규제
  • 핀테크 산업의 급성장
  • 핀테크 활용도 및 경쟁력 취약

제도 방향

공익적 가치 보호
신기술, 신산업 육성과 국민의 생명, 안전, 환경 등 공익적 가치를 균형있게 추구합니다.
규제 혁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기존 규제에 막혀
지체되는 일이 없도록 혁신합니다.
안정 장치
영향과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소비자 등 일반 국민을 보호합니다.
금융혁신지원특별법 전면 시행 (2019.04.01)
금융규제 샌드박스에 대한 제도적 근거가 담긴 금융혁신지원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이제 새롭고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들을 자유롭게 시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