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금융위원회는 지난 3월 20일 정례회의에서 혁신금융서비스* 5건을 신규 지정하면서 누적 지정 건수가 300건을 돌파함(총 303건)에 따라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을 개최하고 그간의 관련 성과를 발표했다.</p> <p> * 혁신적인 아이디어·서비스가 현행 규제에 가로막혀 출시되기 어려운 경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하여 한시적인 규제 특례를 부여함으로써 시장에서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 제공</p> <p> </p> <p><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 개요 ></p> <p>▪ 일시/장소 : ’24.3.29.(금) 14:00~14:45 / 마포 프론트원(5층 박병원홀)</p> <p>▪ 참석자 : 금융위원장(주재),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협회장, 전‧현직 혁신금융심사위원회 위원(12인),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기업(20개사), 핀테크랩 센터장(7개사), 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등</p> <p> </p> <p> </p> <p>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기념사에서 “’19년 4월에 금융규제샌드박스 제도가 도입된 지 만 5년이 된 시점에 하나의 이정표가 될만한 성과를 마주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언급하면서, “혁신적 기술의 발전 속에서 우리 핀테크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금융규제샌드박스 제도 운영방식을 개선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해나갈 예정”이며, “금융규제샌드박스 제도가 디지털 시대 변화와 국민들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금융서비스의 출시를 촉진하여 왔으므로 앞으로도 핀테크 기업 등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금융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금융당국은 든든히 뒷받침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p> </p> <p> </p> <p>※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