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글로벌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가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들과 금융회사, 유관기관, 지자체, 해외정부·기관 등의 참여 속에 8.27일(수)~8.29일(금),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p> <p> </p> <p><행사 개요></p> <p>▪ 일시/장소 : ’24.8.27일(화)~8.29일(목) /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p> <p> </p> <p>▪ 주제 : ‘핀테크와 인공지능, 금융의 미래를 열다’<br /> (Beyond Boundaries: FinTech and AI Redefining Finance)</p> <p> </p> <p>▪ 주요 프로그램</p> <p> - 개막행사 : 금융위원회 김병환 위원장 환영사, 국내·외 연사의 축사 및 기조연설</p> <p> - 정책설명회 : 2024년 핀테크 정책방향 공유 및 질의응답</p> <p> - 세미나 : AI를 적용한 핀테크, Reverse IR 등 전문분야별 11개 세미나</p> <p> - 부대·체험행사 : 핀테크 커넥팅(Connecting) 데이, KDB NextRound 등 11개 행사</p> <p> - 전시관 : 총 85개 부스에서 109개 기업·기관의 핀테크 서비스와 기술 홍보</p> <p> </p> <p> </p> <p> 금융위원회 김병환 위원장은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AI는 산업과 사회를 바꾸는 게임체인저로서 개인과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언급하며, “금융권이 AI 분야 G3 국가 도약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p> 김 위원장은 핀테크와 금융의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 디지털 금융 정책의 네 가지 방향을 제시하였다.</p> <p> 첫째, 아날로그 시대에 만들어진 금융법제를 재점검하여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이를 위해 금융회사의 진입·행위 규제 및 클라우드 이용과 같은 정보처리 기준 등을 합리화해 나갈 것이다.</p> <p> 둘째, 핀테크와 금융회사 간 협업을 강화한다. 금융업 출자규제를 재검토하는 한편, 빅블러 시대 다양한 비즈니스가 발현될 수 있도록 위 ‧ 수탁 규제 정비, 전자금융 제도개선 등 논의를 시작할 것이다.</p> <p> 셋째,“비욘드 샌드박스(Beyond SANDBOX)”를 추진한다. 그간의 350여건 혁신금융서비스를 유형별로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우수한 서비스가 시장에 안정적으로 제공되도록 맞춤형 지원 및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기간 확대 등 제도정비를 추진할 것이다.</p> <p> 마지막으로, 핀테크 기업의 국제화 전략을 마련한다. 우리 핀테크 산업이 기술적 우위를 가지고 있는 분야를 면밀히 점검하여 민 ‧ 관의 자원을 집중하는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p> <p> 김병환 금융위원장은“핀테크와 디지털 전환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것이며 금융이 나아갈 길”이라고 강조하면서 “과거의 잣대가 현재와 미래를 재단하는 불합리한 사례가 없도록 과감한 디지털 금융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p> <p> 국회 정무위원회 강민국 위원(국민의힘), 리투아니아 재무부 긴타레 스카이스테(Gintarė Skaistė) 장관, IBM 파올로 시로니(Paolo Sironi) 글로벌 리서치 리더 등 다양한 국내·외 연사들의 축사와 기조연설*도 이어졌다. 특히, 기조연사로 나선 파올로 시로니는 인공지능의 금융권에 대한 파급효과, 비금융회사의 핀테크 산업 진출(Embedded Finance) 등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p> <p> * 축사: 강민국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Gintarė Skaistė 리투아니아 재무부 장관 / 기조연설: Paolo Sironi IBM 은행·금융시장 글로벌 리서치 리더</p> <p> </p> <p> </p> <p>※ 박람회 관련 문의</p> <p> ☞ 공식홈페이지: <a href="https://2024.fintechweek.or.kr/" target="_blank">https://2024.fintechweek.or.kr</a></p> <p> ☞ 운영사무국: ☎ 02-550-2616 / koreafintechweek2024@gmail.com</p> <p> </p> <p> </p> <p>※ 관련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