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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혁신금융서비스 25건을 신규 지정하였습니다.
작성일 2024.12.11 조회수 822

<p>&nbsp;&nbsp;금융위원회는&nbsp;12월 11일 정례회의를 통해&nbsp;25건의&nbsp;혁신금융서비스를&nbsp;신규로&nbsp;지정하였다. 이로써 현재까지 누적&nbsp;총 453건의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nbsp;지정되어 시장에서 테스트를 해볼 수 있게 되었다.&nbsp;이와 더불어,&nbsp;기존에&nbsp;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nbsp;중 10건에 대해서&nbsp;지정내용 변경(8건),&nbsp;지정기간 연장(1건),&nbsp;규제개선 수용(1건)을&nbsp;결정하였다.</p> <p>&nbsp;</p> <p>&nbsp;&nbsp;혁신금융서비스에 대한 금융위&nbsp;의결 결과는&nbsp;다음과 같다.&nbsp;(의결 결과 세부내용 ☞[참고])</p> <p>&nbsp;</p> <p>&nbsp;&nbsp;금융위원회는&nbsp;하나은행&nbsp;및&nbsp;하나생명보험의&nbsp;&lsquo;12억원 초과 주택 보유자 대상의&nbsp;민간 주택연금 서비스&rsquo;를&nbsp;혁신금융서비스로&nbsp;신규 지정하였다. 이에 따라,&nbsp;주택금융공사의&nbsp;주택연금 가입이&nbsp;불가능한&nbsp;노령가구도&nbsp;민간의&nbsp;종신 주택연금을&nbsp;이용할 수 있게 된다.</p> <p>&nbsp;</p> <p>&nbsp;&nbsp;또한,&nbsp;KB캐피탈 등 16개 금융회사의&nbsp;&lsquo;클라우드를 활용한 생성형 AI의 내부망&nbsp;이용&rsquo;이&nbsp;혁신금융서비스로&nbsp;신규 지정되었으며, 동 서비스를 통해&nbsp;고객&nbsp;및&nbsp;내부 임직원들이&nbsp;생성형 AI를&nbsp;활용하여&nbsp;다양한 서비스를&nbsp;제공할 수 있어,&nbsp;소비자의 권익이 증대되고&nbsp;금융산업 전반에&nbsp;혁신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p> <p>&nbsp;</p> <p>&nbsp;&nbsp;이 외에도 금융위원회는&nbsp;6개 조각투자 업체들에 대한 혁신금융서비스&nbsp;지정내용&nbsp;변경을 통해&nbsp;이들이&nbsp;개별 상품에 대한 광고를&nbsp;확대할 수 있도록&nbsp;영업여건을&nbsp;개선해 주었으며, 이와 동시에&nbsp;투자자들을&nbsp;보호하기 위한&nbsp;조치를 강화하도록 하였다.&nbsp;우리카드와&nbsp;현대카드에 대해서는&nbsp;&lsquo;부동산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rsquo;에 대한&nbsp;규제개선 수용사실을&nbsp;통지하면서,&nbsp;금융시장&middot;질서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한&nbsp;부가조건을&nbsp;추가로 부과하였다. 아울러,&nbsp;SK증권에 대해서는 혁신금융서비스&nbsp;지정기간 연장 결정으로&nbsp;&lsquo;해외주식 소수단위&nbsp;거래지원 서비스&rsquo;가&nbsp;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하였다.</p> <p>&nbsp;</p> <p>&nbsp;&nbsp;마지막으로&nbsp;신한은행이&nbsp;&lsquo;음식 주문중개를 통한 소상공인 상생 플랫폼 서비스&rsquo;를&nbsp;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관련&nbsp;규제의 개선을 요청한 건에 대해서 금융위원회는 이를 수용하여 관련&nbsp;법령정비를 추진하기로 하였다.</p> <p>&nbsp;</p> <p>&nbsp;</p> <p><img alt="" src="https://sandbox.fintech.or.kr/api/image/f40c9882-0e03-4cde-bb67-d584e0966942/download.do" style="height:755px; width:1000px"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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