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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사례] 핀다(데이터 기반 원스탑 대출 마켓플레이스)
작성일 2025.01.17 조회수 167
<p><strong>혁신금융서비스 제도에 신규로 신청하는 기업들이 제도 신청부터 지정까지의 과정을 원활히 준비할 수 있도록, </strong></p> <p><strong>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10개 기업(&rsquo;19~&rsquo;24년 기간 내 지정기업)의 사례를 소개합니다.</strong></p> <p>&nbsp;</p> <p><strong>각 지정 사례별로 혁신금융서비스 제도 신청부터 지정, 지정 후 성과 등의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strong></p> <p>&nbsp;</p> <p><strong>&lt;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사례 소개&gt;</strong></p> <p><strong>ㅇ 선정 기업: 총 10개사</strong></p> <p><strong>1. (12.5(목)) 그린재킷, 뮤직카우, KB국민은행, 신한카드</strong></p> <p><strong>2. (1월 4주) NH농협생명, 트래블월렛, 핀다</strong></p> <p><strong>3. (2월 3주) 추후 공개</strong></p> <p>&nbsp;</p> <p>&nbsp;</p> <p>&nbsp;</p> <p><strong>* 해당 내용은 아래 핀테크센터 블로그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strong></p> <p><strong>(링크)&nbsp;<a href="https://blog.naver.com/koreafintech/223732861998">핀테크센터 블로그</a></strong></p> <p>&nbsp;</p> <hr /> <p>&nbsp;</p> <p><img alt="" src="https://sandbox.fintech.or.kr/api/image/70c3c45a-1f1a-4b0a-8b06-59adae9570fb/download.do" style="height:800px; width:800px" /></p> <p>&nbsp;</p> <p>&nbsp;</p> <h1><strong>Q1. 새로운 도전과 금융규제 사이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셨나요?</strong></h1> <p><strong>​</strong></p> <p>개인이 자신의 대출 및 신용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없는 문제와 금융기관에서도 지난한 대출 심사 과정을 거쳐야만</p> <p>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양자 간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strong>&lsquo;개인 맞춤형 대출 비교 플랫폼&rsquo;</strong>인 <strong>&lsquo;핀다&rsquo;</strong>를 설립했습니다.</p> <p>​</p> <p>그러나 당시 대출모집법인 모범규준에 따라 <strong>&lsquo;1사 전속주의&rsquo;</strong> 규제로 인해 복수의 금융사 상품을 비교 및 중개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p> <p>회사 설립 후 4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맞춤 <strong>대출 비교&middot;추천 서비스</strong>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p> <p>대략적인 연령과 소득, 신용점수 등의 정보를 토대로 수많은 상품을 비교&middot;추천할 수 있는 웹 서비스를 제공해왔지만 진정으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만들기에는 부족했습니다.</p> <p>​</p> <p>다행히 2019년 5월에 규제 샌드박스 제도가 생기면서 핀다가 <strong>혁신금융서비스 대출비교 1호</strong>로 탄생하게 됐습니다.</p> <p>&nbsp;</p> <p>&nbsp;</p> <p>&nbsp;</p> <h1><strong>Q2. 신청서 작성 과정에서 어떤 문항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strong></h1> <h1><strong>(혁신성, 소비자 편익, 규제특례 요청 사유, 업무 방법, 소비자 보호 방안, 기업 영위역량 등)</strong></h1> <h1>​</h1> <p><strong>혁신성</strong>과 <strong>소비자 편익</strong>이라고 생각합니다. 혁신이라 함은 <strong>&lsquo;아이디어&rsquo;</strong>와 <strong>&lsquo;기술력&rsquo;</strong>에서 나온다고 믿습니다.</p> <p>​</p> <p>새로운 아이디어는 그동안 고질적이었던 금융 관행을 바꾸는 데에 큰 기여를 해낼 수 있습니다. 또한 혁신은 언제나 소비자의 편익과 함께하기 때문에 소비자 편익이 없다면 아무리 기술적으로 뛰어나도 혁신적이라 평가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p> <p>​</p> <p>이러한 생각으로 <strong>혁신금융서비스</strong> 지정 신청서를 작성함에 있어 핀테크지원센터로부터 <strong>컨설팅</strong> 등 많은 지원을 받았습니다.</p> <p>&nbsp;</p> <h1><strong>Q3. 지정 이후 구상하신 서비스에서 어떠한 성과가 나타났나요?</strong></h1> <p>​</p> <p><strong>핀다</strong>가 2019년 7월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2024년 8월 말까지 약 5년여 기간 동안 <strong>누적 대출 중개 금액</strong>이 <strong>11조 원</strong>을 넘어섰습니다.</p> <p>신규 신용대출을 받는 이들 중 약 <strong>1/4 수준</strong>이 <strong>대출비교 플랫폼</strong>을 통해 이뤄진다고 합니다.</p> <p>이렇게 대세가 된 시장의 포문을 핀다가 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p> <p>​</p> <p>또한, <strong>총 73개 금융기관</strong>이 핀다와 제휴하였고,</p> <p>핀다는 이들의 <strong>상품 약 350개</strong>를 보유한 <strong>국내 대표 대출비교 플랫폼</strong>이 되었습니다.</p> <p>&nbsp;</p> <p>&nbsp;</p> <p>&nbsp;</p> <h1><strong>Q4. 최초 사업화 구상부터 &ndash; 혁신금융서비스 신청 &ndash; 지정까지 오시면서&nbsp;</strong></h1> <h1><strong>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strong></h1> <p>​</p> <p>2015년 9월에 설립된 핀다는 두 공동대표가 자신이 겪었던 대출 경험 중 개선해야 할 문제를 풀기 위해 설립했습니다.</p> <p>​</p> <p>당시 핀다의 미션이 <strong>&lsquo;대출정보 비대칭 해소&rsquo;</strong>였는데, 같은 해 5월에 규제 샌드박스 제도가 생기면서</p> <p><strong>혁신금융서비스 대출 1호</strong>로 핀다가 지정됐습니다.</p> <p>​</p> <p>핀다는 <strong>프로토타입</strong>으로 만들어둔 서비스가 있었기 때문에 불과 <strong>2개월만에 정식 서비스를 론칭</strong>할 수 있었습니다.</p> <p>&nbsp;</p>